Report Forte


//본 포스팅은 RPM9체험단에 선정되어리갈모터스 폴리트론 오일첨가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Gary L 입니다.

  휴가철도 지나고 명절도 이제 지났지만 항상 운전자들에게 장거리 운전은 피곤합니다. 운전뿐만아니라, 차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숙명과도 같은 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폴리트론 MTC를 이번에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폴리트론 MTC는 모든 엔진에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온도가 상승할 수록 금속 표면에 달라 붙는 특성을 이용해 실린더 내부에 윤활막을 생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엔진 내부의 마찰을 감소시키고 손상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특히, 시동을 끈 후 오랜 시간 뒤에 다시 시동을 걸 때에 일반적으로는 오일이 기름받이에 다 고여 엔진내부엔 거의 남아있지 않은데,  달라붙어 있는 보호막이 윤활을 매끄럽게 해서 손상을 방지한답니다.


  그 결과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엔진 성능 개선, 연비 개선, 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주기 연장, 엔진 보호 를 통하 유지보수비용 절감을 들고 있습니다.


  자, 오늘도 이 제품을 사용할 차종은 저의 쉐보레 스파크 입니다. 참으로 호의호식하는 스파크네요. 저도 누가 호의호식 좀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엔진이 예열 된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오일 캡을 열어 엔진 오일 용량의 10%~15% 정도를 첨가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그 이후 어느정도 주행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오일 교환 시기가 된 차량은 교환 후에 사용하시는게 좋겠죠?(얼마 안가 좋은 성분들을 버리게 되니까요.)



  황금빛 내용물이 굉장히 아름답게 보이네요. 지금보니 무슨 꿀 같기도 합니다. 건강에 좋은 꿀 처럼 황금빛 MTC가 제 차의 엔진을 지켜줄겁니다. 


  

 이렇게 남김없이 끝까지 다 넣습니다. 생각보다 한참 나오더라구요. 아까우니까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넣어줬습니다. :)



  아, 그리고 오일 표시선을 체크하고 F 이하로 넣도록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엔진 연소가 안 좋아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는 기본이시겠죠? 제 차인 쉐보레 스파크는 엔진 오일 용량이 3.75L 라고 하는데요, 오일 필터까지 들어가면 대략 4리터 정도는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는 얼추 475ml 한 통이면 10~15% 선에 맞겠구나 싶어 한통을 다 넣었습니다.


  MTC를 첨가한 후에,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500~1000Km 정도를 주행했을 때 부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넣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도 뭔가가 바뀐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것은 영상으로 확인 해 보시죠.



  어떠신가요? 전문 측정 장비가 아닌만큼 참고적으로만 봐야하겠습니다만, 어느정도의 dB차이가 있죠? 그리고 실제로 엔진 아이들 때의 소음이 이전보다 부드러워졌습니다. 쇳소리가 많이 없어진 느낌이랄까요. 넣은지 얼마 안된 때에는 윤활막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다소 엔진 반응이 둔해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용 전,후 의 소음 측정어플리케이션 측정 값이 평균적으로 4~5dB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조금 더 주행 거리를 내면 아마 더 좋은 현상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장거리 운행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폴리트론 MTC, 효과가 강력한 만큼 가격도 강한 편인데요, 475ml 통 기준으로 7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투자로 엔진의 수명을 늘리고 좋은 컨디션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주말은 차가 막힙니다. 명절마다도 익숙한 풍경이지만 말이죠.


 
  여러분도 폴리트론 MTC를 한번 사용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리갈모터스와 함께하는 알피엠나인(RPM9) 폴리트론 체험단"